/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
/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이 오늘(4일) 컴백한다. 지난 5월 데뷔 후 무섭게 성장 중인 이들은 4일 발매되는 신보를 통해 ‘믿고 보는 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 ‘뭣 같아’ 무대에 집중...‘믿보넥’ 증명한다!

타이틀곡 ‘뭣 같아’로 컴백하는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미니 1집 타이틀곡 ‘뭣 같아’ 활동에서도 음악방송을 비롯해 공연,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
/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
# 작사·작곡 참여...솔직한 청춘의 음악!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완성했다. 세 멤버는 ‘뭣 같아’뿐 아니라 ‘Crying’과 ‘ABCDLOVE’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
/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
# 직관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실력파 면모 발휘

보이넥스트도어는 분노를 강하게 표출하거나, 미련에 방황하는 모습을 녹인 안무로 첫 이별을 성숙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년들의 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멤버들은 탁월한 강약 조절로 파워풀한 움직임과 섬세한 표현을 넘나들며 실력파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
/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
미니 1집 ‘WHY..’는 풋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뤘던 데뷔 싱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전작에 수록됐던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에 신곡 ‘Crying’, ‘뭣 같아’, ‘ABCDLOVE’가 더해져 총 여섯 트랙이 담겼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WHY..’를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