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티디이엔엠)
(사진=씨티디이엔엠)



그룹 루셈블의 빛나는 매력이 찾아왔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에 루셈블의 두 번째 데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엔 루셈블 멤버들의 특별한 색깔과 개성이 녹아있다. 앞서 첫 콘셉트 포토에서 루셈블의 우아함을 만나볼 수 있었다면, 새로운 콘셉트 포토에선 당찬 소녀들의 이미지와 함께 자유분방함이 드러나 곧 발매될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루셈블은 15일 첫 미니앨범 ‘루셈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이날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10월 7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방문, 루셈블의 탄생을 알린다. 미국 투어를 마친 루셈블은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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