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랑 식을 때마다 통장 잔고봐?” 장윤정, 재산 공개설 부인(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01.34406640.1.png)
![[종합] “사랑 식을 때마다 통장 잔고봐?” 장윤정, 재산 공개설 부인(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01.34406641.1.png)
이날 MC 신동엽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결혼 10주년이라고 알렸다. 장윤정은 "이렇게 오래 살줄 몰랐을 수도 있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모벤져스'는 "너무 잘 맞는 것 같아" "도경완씨 너무 재밌잖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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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씻기는 것부터 케어할 일이 많아져서 요즘 신혼처럼 딱 붙어 있겠더라"라며 질문했고, 장윤정은 "씻지를 못 하니까 여름이니까 얼마나 답답하겠냐. 씻겨달라고 그러면 덩치가 또 크지 않냐. 서 있는 상태에서 샤워기를 뿌리면 세차하는 느낌이더라. 앉혀놓고 하는데 아무리 부부여도 구석구석 닦아주는 게 부끄럽더라. 방수 앞치마를 샀다. 작업용"이라며 귀띔했다.
신동엽은 "아내가 씻겨주니까 좋아서 다 나았는데 아픈 척 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장윤정은 "약도 발라달라고 하는 거 보면 좀 그런 거 같다. 소독은 반대 손으로 할 수 있지 않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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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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