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뚜벅이 맛총사' 제공
사진='뚜벅이 맛총사' 제공


극악의 웨이팅도 견딜만한 극락의 메뉴는 과연 무엇일까?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함께 방송되는 히든 미식로드 ‘뚜벅이 맛총사’가 오랜 기다림도 마다하지 않는 권율X윤두준X이서준의 모습을 예고했다.

2일 방송되는 ‘뚜벅이 맛총사’의 예고편은 둘째 날에도 어김없이 시작된 '맛총사'의 로컬 맛집 탐방을 예고했다. 세 사람은 현지인들에게 직접 물어보며 맛집을 찾았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줄이 길게 늘어선 한 로컬 맛집이 등장했다. 밤이 되어도 무언가를 기다리는 '맛총사'의 모습도 포착돼, 태국에서까지 이들이 오매불망 기다린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권율은 “이게 뭐길래 모든 테이블에서 먹지?”라며 주위를 연신 둘러봤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는 세 사람 모두 “너무 맛있다”며 로컬 음식에 빠져들어 '허우적 먹방'을 멈추지 못했다. ‘대식가 샛별’ 이서준은 “네 접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욕심을 냈고, 세 사람은 끝없는 감탄을 멈추지 못해 이들의 먹방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뚜벅이 맛총사’ 2회는 9월 2일 오후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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