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A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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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의 팝업 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빈지노의 새 앨범 ‘NOWITZKI’의 발매를 기념하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팝업 ‘Die Bahn BB’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독일 기차역을 모티프로 일주일간 운영된 이번 팝업 ‘Die Bahn BB’에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하이츠 스토어’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팝업 한정 굿즈 중 Coca Cola Red 티셔츠와 가방, Sandman 티셔츠와 모자를 9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에서 독점 판매한다.


빈지노의 7년만의 새 정규음반 ‘NOWITZKI’는 힙합장르에서는 이례적으로 47,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한데 이어, 음원 발매 20시간 40분 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여 명예의 전당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또한 리드머, IZM, 음악취향y, 온음 등 각종 평론 매체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올해 최고의 음반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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