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성에게 짐승남의 매력이
배우 배현성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 호에서 옴므파탈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했던 패션 화보에 이어 옴므파탈 매력이 배가 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31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 배현성은 미소년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핫 가이’다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상반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옴므파탈 매력을 부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재킷 사이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는가 하면, 크롭 스타일 의상에 과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까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댄디함과 나른한 섹시미를 넘나들며 유니크한 무드를 그려내고 있다. 흐트러진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배현성의 한층 깊어진 눈빛에는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홀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배현성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준 배현성의 풋풋하고 부드러운 모습과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로 성장할 배현성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연 드라마 JTBC ‘기적의 형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현성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 출연을 확정,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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