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이창섭이 대표로서 운영 중인 문화 예술 플랫폼 창꼬 주최 행사였다. 이에 대해 이창섭은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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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창꼬는 지난 30일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많이 보내주셨으나 아쉽게도 창꼬의 방향성에 맞는 로고를 찾지 못했습니다"라고 전했다. 명확한 설명 없이 공모전 당선작이 없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열심히 준비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며 지적이 일었다.
다음은 이창섭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창꼬 대표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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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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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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