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을 기반으로 한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박주현 역)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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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김병철은 대형 로펌에서 잘나가는 변호사 최진혁을 연기한다. 진혁은 선희의 양부이자, 자기 딸을 지키기 위해 검사직을 그만두고 변호사로 전향한 인물. 윤세아는 전업주부인 은주 역을 맡았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고 난 뒤 선희를 입양해 키우기로 결심한다. 은주는 선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다.
김병철과 윤세아의 부부 호흡은 이번이 두 번째다. 두 사람은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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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는 "병철 선배님과 함께하게 돼 좋다. 마냥 좋다. 현장에서 좋은 사람으로 존재해주시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욕심을 내보자면 최불암, 김혜자 선생님 커플처럼 작품에서 사이좋게 만날 수 있는 짝이었음 좋겠다"라고 힘을 보탰다.
'완벽한 가족'은 오는 9월 중 촬영에 돌입, 글로벌 OTT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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