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케이타_박한빈_이정현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좌측부터 케이타_박한빈_이정현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EVNNE)의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 프로모션에 따른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소년미 가득한 청춘의 화사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세련된 남성미로 반전 무드를 뽐냈다.
좌측부터 유승언_지윤서_문정현_박지후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좌측부터 유승언_지윤서_문정현_박지후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이븐(EVNNE)은 슈트핏 스타일의 세미 정장을 착장했다.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은 재킷과 셔츠를 매치해 성숙함을 머금은 세련된 비주얼을 드러냈다. 멤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는 블랙 앤 화이트 코드로 슈트 스타일링을 섬세하게 완성했다.

이븐(EVNNE)은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각오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앞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선보인 모습에서 한층 더 새로워진 변신으로 이븐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븐(EVNNE)은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Target: ME’를 발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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