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디엑이 선공개곡 ‘LEMONADE’ 발표에 앞서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디엑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29일 렉스, 현식, 자얀의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범수, 웨인, 규민, 리오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로 컴백 윤곽을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소디엑(XODIAC)은 각자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눈빛으로 같은 방향을 응시하고 있으며, 개별 포토에서와는 또 다른 멤버들간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과하지않게 적절한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은 선공개곡 제목처럼 상큼함과 청량감을 극대화시켜준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된 콘셉트 포토로 미루어 보아 이번 컴백에서보여줄 ‘키치함’과 ‘상큼함’의 조합은 소디엑이 이전에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180도 다른 과감한 변신이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소디엑은 지난 3월데뷔 이후 ‘CALLING’, ‘THROW A DICE’, ‘ALWAYS’, ‘밤하늘’, ‘SPECIAL LOVE’ 등 수많은 음원 발매와 쉬지않는 활동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각종 라디오 및 유튜브 출연 등 꾸준한 대외 활동을 통해서도 글로벌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렸다.
한편, 소디엑은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첫번째 싱글 앨범 선공개곡 ‘LEMONADE’를 선보이며, 내달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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