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봉원은 앞서 '라스'에 함께 출연했던 여예스더와의 케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여에스더 씨와 케미가 돼서 화제가 많이 됐다. 유튜브 구독자 수도 늘었다"며 "따로 집에도 찾아가서 유튜브 세 번 찍었다. 애 엄마한테도 안 해준 요리도 해주고 피아노도 처음으로 쳐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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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가 맺어준 황금 인맥은 또 있다고. 이봉원은 "저번에 쯔양과 함께 출연했었다"며 "먹방을 하는 친구이니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우리 가게에 와서 먹방 촬영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어봤는데, 안 그래도 하려고 했다더라. 우리 가게 와서 메뉴 7개를 다 먹고 갔다. 먹방 조회수가 1900만 뷰다. 1900만이면 우리나라에서 어린아이들과 연세 있는 분들 빼고 다 봤다는 거 아니냐"라고 이야기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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