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퍼런트컴퍼니)
(사진=디퍼런트컴퍼니)



배우 이상진이 영화 ‘30일’로 관객과 만난다.

30일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이상진 배우가 영화 ‘30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라고 밝혔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영화다.


극 중 이상진은 정열(강하늘)의 절친 ‘귀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귀동은 정열과 나라의 연애사를 속속들이 꿰고 있는 인물로, 친구의 사랑을 위해 시원한 돌직구를 날리는 솔직함과 유쾌함이 매력적인 캐릭터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ENA ‘신병2’에서 FM 빌런 소대장 ‘오석진’ 역으로 여전히 ‘코믹 우량주’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상진은 연이어 드라마 ‘사장돌마트’ 또한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상진이 출연하는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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