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19금 안무, 걱정은 없어…섹시한 매력을 표현할 뿐"
그룹 뉴이스트 백호가 솔로로 돌아왔다.

백호는 31일 새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로 컴백했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PD의 곡을 원작으로 한 ‘엘리베이터’는 백호만의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1집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 이후 약 10개월 만에 공개되는 백호의 신곡이다.

백호는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엘리베이터'는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섹시함과 자유로움이 조화를 이룬 안무와 함께 원곡 퍼포먼스를 오마주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컴백 기념 인터뷰를 진행한 백호. 그는 수위 높은 안무에 대해 "무대 수위에 대한 걱정은 안했다. 이 노래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 물론 걱정이 아예 안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이 중점적이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의 첫 번째 곡인 '엘리베이터'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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