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소속사 간' 화사, 청초+러블리해졌네
사진제공=피네이션
사진제공=피네이션
가수 화사가 신곡 'I Love My Body'로 돌아온다.

피네이션(P NATION)은 지난 29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6일 공개되는 화사의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화사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풍선에 몸을 맡긴 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당하면서도 청초한 면모를 드러낸다.

앞서 피네이션은 'COMING UP NEXT(커밍 업 넥스트)' 이미지에 이어 다음 컴백 주자인 화사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화사는 그룹 마마무로 2014년 데뷔, 2019년 싱글 '멍청이(twit)'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발표한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화사는 최근 종영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여자 솔로 가수의 계보를 잇고 있는 선배 가수들과 전국을 돌며 팬들과 만났다. 지난 6월 열린 '싸이흠뻑쇼 2023'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연 도중 전속 계약서에 사인을 해 화제를 모았다.

화사는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를 공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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