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선처하겠다" 거짓말일까…처벌 의견서 제출→카톡 갑질 의혹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363249.1.jpg)
앞서 A 씨에 대해 선처를 요구하겠다는 기존의 입장과 상반된 상황이다. 주호민은 지난 2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선생님이 처벌받고 직위 해체되기를 바랐던 건 아니었다. 당시에는 어리석게도 막연히 이렇게 고소를 하게 되면, 중재가 이루어지고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며 "지금 이 상황에서라도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선생님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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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부부는 지난해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사이 총 세 차례 A 씨에게 연락을 취했다.
내용은 수업 내용 방식을 변경하라는 내용, A 씨에게 자폐성 장애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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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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