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지현은 최근 음원을 낸 '게리롱 푸리롱' 안무를 맡아줄 안무 팀을 만났다. 그는 "저는 춤을 끊은 지 15년이 됐고, 주얼리 이후로는 안 했다. 그때 당시에도 안무를 그렇게 썩 잘하는 멤버도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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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이지현은 "저 발가락 부러졌는데도 연습했다. 제가 방송에서 돈 버는 페이 우리 엔터테인먼트에 다 투자하고 있다. 애들도 키워야 하는데 큰일이다. 우리 사무실 때문에 막노동도 해보고 전기톱도 자르고 막 잔디 깎고 비닐 공장도 가고 서빙도 하고 다 했다"라고 했다
이지현은 "근데 나 시키는 일 너무 잘해. 직업을 바꿔야 될 것 같아. 힘쓰는 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힘쓰는 일 있으면 불러달라. 아르바이트비 주고. 나 최저 시급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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