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풍경식 정원을 조성해 유럽의 클래시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메이필드호텔 서울에 현대적인 팝 아트 작품이 전시되면 더 깊은 예술적 감흥을 선사할 것으로 필립 콜버트는 내다봤다.
ADVERTISEMENT
필립 콜버트는 영생하는 랍스터를 페르소나로 삼아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메타버스 등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의 창작혼을 다양하게 펼쳐 보이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야외 조각전 역시 필립 콜버트의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이번 전시회의 제목을 ‘비욘드 더 필드’로 짓고 ‘애니원 캔 두 애니씽 : 누구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란 부제를 달았다. 60여 년 전 과수원으로 시작해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고 발전해온 메이필드호텔의 무한한 가능성의 여정을 기념하고자 기획했다.
ADVERTISEMENT
필립 콜버트의 방한에 맞춰 다음달 23~24일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를 연다. 스페셜 게스트로 필립 콜버트를 초대해 한국 팬들과 함께 호텔 개관 2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 자리에서 필립 콜버트는 직접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 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필립 콜버트의 랍스터 세계관은 음식과 칵테일로도 표현됐다. 야외 테라스가 있는 유러피언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은 랍스터 버거와 호텔 개관 20주년 스페셜 칵테일 2종(비욘드 더 필드, 애니원 캔 두 애니씽)을 출시했고, 모던 유러피언 퀴진 ‘더 큐’는 랍스터 파스터를 선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