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일리 제너는 고급 캐딜락 에스칼레이드를 타고 티모시 샬라메가 거주하는 집의 진입로를 빠져나갔고, 5분 뒤에는 티모시 샬라메도 신형 루시드 전기 세단을 타고 입구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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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은 TMZ를 통해 그들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웹사이트에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를 둘러싼 결별설은 모두 거짓말이다. 모든 것을 믿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카일리 제너는 브루스 제너와 크리스 제너의 막내딸로 총 재산이 약 8,000억원에 달하는 사업가다. 2015년 본인의 이름을 딴 코스매틱 제품 라인 "카일리 립 키트"를 런칭해 큰 성과를 이룬 후, 다음 해 브랜드 이름을 "카일리 코스매틱스"(Kylie Cosmetics)로 변경해 본격적으로 코스매틱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전 남자친구 트래피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5살 딸 스토미와 17개월 아들 아이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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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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