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히어로물이다. 강기영은 최강 빌런 필광 역을 맡았다. 비릿한 표정과 독기 가득 찬 눈빛. 평소 보여왔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악역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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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른 '경소문2' 출연 배우들에게도 배운 점이 많다고 밝혔다. 강기영은 "선배님들 오랜 시간 연기 해오신 분들인데 대충하지 않으신다"며 "후배들도 너무 열심히 해서 뒤돌아보게 됐다. 그래서 봤는데 저도 열심히 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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