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율은 MC 이수근의 보조를 맡아 '가사 낭독 퀴즈'에 출제된 노래의 가사를 낭독했다. 10살에 불과하지만 베테랑 배우다운 정확한 딕션과 심금을 울리는 감정 몰입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이수근 역시 '임금님 버전', '좀비 버전'으로 가사를 낭독하며 '트롯 보이즈'의 취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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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우를 차지할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28일 밤 10시 '귀염뽕짝 원정대'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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