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분)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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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은 가을, 겨울에 촬영 했다면 이번 시즌은 봄, 여름의 계절감을 줬다. 그 지점 때문에 훈련의 꽃이라고 하는 유격 훈련을 다루게 됐다. 실내보다 야외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시즌1은 원작 에피소드를 가지고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시즌2는 90%가 오리지널 스토리고 10%가 원작의 스토리"라며 "배우들이 누구보다 잘 살려줄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스토리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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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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