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황유림은 “얼마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양가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아이의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중환자실에 한달간 입원해 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더 큰 문제는 “출산 후 남편과 잦은 다툼이 이어졌고, 남편이 학교 선생님과의 관계를 오해하게 되면서 양가 싸움으로까지 번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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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게스트로는 ‘고딩엄빠’의 ‘식구’같은 존재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 ‘마음 속에 몽둥이를 들고 왔다’는 각오를 건넨 뒤 친언니 같은 마음으로 질책과 위로를 건넨다. 고딩엄마 황유림이 출연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6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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