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김준호는 예비 장모님과의 만남에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집안일 시키실 것 있으면 언제든지”라며 든든한 예비 사위 모습을 보이고자 했다. 그러나 김지민 모친은 “잘 해내겠나?”라며 의심했고, 김준호는 일을 도우려다 실수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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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주식이나 코인은 안 하면 안 되냐. 사업하는 사람 안 좋아하고 거짓말하는 사람 안 좋아한다”고 강조해 김준호의 진땀을 빼게 했다.
또 김준호가 자신이 현재 몇 점 정도인지 묻자 제작진은 “상견례 낙제점?”이라는 자막을 달아 예비 장모님과의 만남의 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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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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