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젝키 출신' 고지용, '건강이상설'에 본인 등판…"난 정말 괜찮아"](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331972.1.jpg)
고지용은 "제가 요새 건강 이상설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다. 전화도 많이 받았고, 아이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해서 영상을 찍게 됐다. 저는 정말 괜찮다”라며 “‘여기가 우리집’ 많이 사랑해주시고 제가 또 채널을 오픈하려고 한다. 아직은 말씀드릴 순 없고, 오픈하게 되면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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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부 매체를 통해 “유튜브 채널을 준비하며 살을 뺐는데 너무 많이 빠져 다시 찌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지용의 해명에도 이곳저곳에서 안부 전화가 빗발쳤다. 이에 이날 자신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다시금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것.
또 고지용은 "요즘 전화를 많이 받았다. 아이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해 해명하려고 영상을 찍었다. 난 정말 괜찮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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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 이듬해 아들 승재를 얻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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