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겟' 언론배급시사회
오는 8월 30일 개봉
오는 8월 30일 개봉

영화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다. 배우 신혜선은 중고 거래 이후 일상이 붕괴한 평범한 회사원 '수현'을 연기했다. 배우 이주영은 수현의 절친이자 동료 달자 역으로 분했다. 배우 김성균은 수현(신혜선)과 함께 범인을 쫓는 주형사 역으로 등장한다. 배우 강태오는 선배 주형사(김성균)을 돕는 동료 형사 나형사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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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차인 신혜선은 스릴러 장르를 도전한 이유에 대해 "스릴러를 아껴뒀던 것은 아니다. 이번에 스릴러 장르를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해보고 싶었던 차에 제안을 주셔서 타이밍도 잘 맞게 됐다. 시나리오를 보면. 권선징악이 아닌 현실적이라서 좋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극 중에서 직장 동료이자 힘든 상황에서 응원을 주는 달자 역의 배우 이주영과의 호흡에 관해 "이전의 인터뷰에서 "나는 99점을 이야기했는데, 주영 언니는 90점을 이야기하더라(웃음) 처음부터 너무 귀엽고 투덜대는 언니 동생 관계였는데 케미는 너무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주영 배우는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편한 친구의 케미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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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과 중고 거래를 하는 이야기를 담은 '타겟'에 관해 신혜선에게 중고 거래 경험담을 묻자 "7살 조카랑 같이 사는데, 아이 용품이 매우 필요하다. 중고 거래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지역에서 중고 거래를 많이 하지 않나. 언니가 크면 동생한테 넘어가는 돌려서 쓰는 것이 너무 귀엽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타겟'은 오는 8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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