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이 공개 열애중인 10살 연하의 EXID 겸 배우 하니(안희연)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연애 생활이 바쁘냐 병원생활이 바쁘냐"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재웅은 "병원이 더 바쁘다"라며 수줍어했다.
박명수가 "환자들이 선생님을 찾는데 '방송갔는데요'라고 하면 기분이 나쁠 거 같다"라고 하자양재웅은 "환자들은 좋아한다. '우리 선생님이 방송에 나왔는데 난 우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고 있어'라고 좋아해 주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재웅은 "직원들의 눈치가 좀 보인다"라고 털어놨고, 박명수는 "원장님 없으면 노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양재웅은 "병원을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거 같다"라고 생각했다.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 커플로, 당시 하니와 양재웅이 2년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연애 생활이 바쁘냐 병원생활이 바쁘냐"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재웅은 "병원이 더 바쁘다"라며 수줍어했다.
박명수가 "환자들이 선생님을 찾는데 '방송갔는데요'라고 하면 기분이 나쁠 거 같다"라고 하자양재웅은 "환자들은 좋아한다. '우리 선생님이 방송에 나왔는데 난 우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고 있어'라고 좋아해 주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재웅은 "직원들의 눈치가 좀 보인다"라고 털어놨고, 박명수는 "원장님 없으면 노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양재웅은 "병원을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거 같다"라고 생각했다.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 커플로, 당시 하니와 양재웅이 2년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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