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아 다코스타와 메리 리바노스는 박서준 캐릭터인 얀 왕자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 그와 캡틴 마블(브리 라슨)의 관계는 정말 흥미진진할 것"이라며 박서준은 캡틴 마블의 확실한 아군이다. 그는 과거 캡틴 마블의 친구로서 의미 있는 인물이며, 중요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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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니아 다코스타는 '더 마블스'에 대해 "지금까지의 다른 MCU 영화와 가장 큰 차이점은, 정말 엉뚱하고 어리석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극 중에 나오는 행성이 색상, 조명 및 에너지 측면에서 완전히 다른 공간처럼 느껴지는 것이 중요했다. 매우 다채롭고, 밝은 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공개된 '더 마블스' 예고편에는 박서준이 짧게 등장하는데, 장발을 한 박서준은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과 춤추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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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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