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심형탁 부부는 대체로 신혼 초에는 드문 ‘부부 심리상담’을 받기 위해 센터에 들른다. 두 사람의 담당 상담사는 심형탁에 대해 “상위 1%의 남자”라고 칭찬한 뒤 “어떤 이유로 오셨냐?”고 묻는다. 이에 심형탁은 진심으로 답을 하고, 남편의 속내를 알게 된 사야는 “아, 어렵다”고 하면서도 뭉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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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내와의 드라마틱한 결혼 스토리와 사랑꾼 면모로 응원을 받아온 심형탁이 가슴 속 깊이 숨겨 놓았던 고민과 상처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심형탁과 사야의 ‘부부 심리 상담’ 모습은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 7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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