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은 "저 여성은 어딜 가도 본인이 원하는 사람을 유혹할 수 있는 걸 안다. 저런 분들이 술자리에서 맘에 드는 남자와 연결돼서 데리고 나간다"고 이야기했다. 김용명이 "혹시 지민 씨도 가능하냐"고 묻자, 김지민은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다른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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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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