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빙'이 매주 장르 변주를 주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주 8, 9회를 통해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였다면, 이번 주는 묵직한 누아르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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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류성철 무술감독이 장주원의 에피소드 중 "영화 '올드보이'를 이을 복도 액션 신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던 장면으로 구성된 포스터. 여기에 "나는 괴물이라 불렸다"라는 문구는 과거 장주원의 서사에 흥미를 높인다. 1~7회 에피소드에서 장주원은 딸바보 치킨집 사장님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이와 정반대로 한껏 날서 있는 그의 모습은 ‘주원’의 과거가 얼마나 파란만장했을지 궁금증을 일으킬 만하다. 이처럼 압도적 아우라를 내뿜는 장주원의 이야기는 이번 주 공개될 10, 11회에 담길 예정이다. 류승룡이 선보일 강렬한 액션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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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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