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번아웃 고백…"쉬는 날 없어" 피로감 호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279800.1.jpg)
이날 시은은 두 가지 고민을 털어놨다. 첫번째는 번아웃 증상이었고, 두번째는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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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허영지는 "연예인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인 것 같다. 나도 번아웃이 온 적이 있는데, 내가 조금 우울하면 이게 내가 아닌 것 같은 적이 있을 때도 있었다. 회식이 있으면 괜히 내가 리드해야하고 직업병 같이 그런게 있었다"면서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난 일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면 된다. 부족했던 모습도 생각보다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또 시은도 "연달아 쉬지도 못하게 추석 연휴 한가운데 스케줄이 생겼다"며 "연달아 쉬지도 못하고 애매하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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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은이 소속된 스테이씨는 지난 16일 미니 3집 'TEENFRESH'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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