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SM 떠난' 김민종, 주위 결혼 압박에 "그냥 혼자 살 것" 선언 ('그리구라')](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279740.1.jpg)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김민종 씨가 얼마 전에 단감을 이용한 증류주를 냈다"며 "술 하면 김민종 씨라 (채널에) 나오겠다더라"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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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김구라는 “민종이도 이제 장가를 가서...”라고 결혼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민종은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면서 촬영도 하고 난 다시 태어나면 구라형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최성국이 장가가서 쇼크 많이 먹었지?”라고 물었고 김민종은 “쇼크까지는 아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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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싱싱한 회와 해산물에 젓가락을 쉬지 않는 그리를 보며 “동현이가 좋아하니까 내가 더 기분이 좋네”라고 뿌듯해하기도.
김민종은 “아빠 없이 우리 둘이 보면 사실은 그냥 형 동생 해도 되는 사이”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러지 마"라며 철벽을 쳤다. 김민종은 “형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란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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