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 SNS)
(사진=정유미 SNS)


배우 정유미가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는 19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달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는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잠'에 출연한다.

'잠'은 마치 낯선 사람처럼 돌변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예측불가한 행동들을 벌이는 남편과 그로 인해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가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