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유발했다.

최준희는 19일 "하체 하는 날은 진짜 피티고 나발이고, 피티쌤 딱밤 한대 세게 놓고 싶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 속에는 스미스 머신 스쿼트를 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최준희는 파워 레그 프레스를 하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너는 편안한 표정으로 옆에서 숫자를 세고 있다.

하체 운동으로 힘들어하는 최준희와 대비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준희는 결국 딱밤을 때리고 싶다고 토로해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최준희는 다이어트로 40kg대 몸무게에 진입했다고 알렸다.

최준희는 루프스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늘었지만, 다이어트로 44kg 감량에 성공하며 극세사 각선미를 완성했다.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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