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소원 성취를 위해 매니저와 함께 판다 '푸바오'가 있는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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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난 이상엽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다른 길로 새는가 하면, 일정을 분 단위로 계획해온 ‘파워J형’ 매니저는 자꾸만 시계를 들여다보며 초조해하는 등 두 사람의 극과 극 케미가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매니저는 “평소 형이 정말 잘 챙겨주신다. 이번 기회에 형님에게 받은 것들을 보답하고 싶어 작게나마 준비했다”며 직접 만든 도시락을 오픈한다. 이상엽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로 가득 채운 아기자기한 음식의 향연에 감동했다고 하는데. 그를 깜짝 놀라게 한 매니저의 요리 실력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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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샵에 도착한 이상엽은 “여기가 천국이다”라며 푸바오 굿즈 삼매경에 빠진다.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놀이공원 굿즈 상점은 이상엽의 쇼핑 열정을 자극, 결국 양손 가득 굿즈를 들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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