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골린이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18일 "드디어 머리라는 걸 올려봤어요. 인내심 많은 착한 친구들 덕분에 골린이 아윰 즐거웠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프장을 찾은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처음으로 필드를 찾은 아유미는 기분 좋은 듯 손가락 하타를 취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골때녀'에서 아신으로 불리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고 있는 아유미의 골프 실력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 아유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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