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드라마 '따라바람' 손현우, 192개국 시청자 만났다
신예 손현우가 드라마 <따라바람>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2일 공개된 드라마 '따라바람'은 첫사랑의 상처로 자신의 마음을 숨기는 데 익숙한 장도윤(바람)과 장도윤의 모든 것이 알고 싶은 든든한 지원군 손현우(한태)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성장하는 청춘 뮤직 로맨스다.



손현우는 댕댕미 가득한 따라바람 밴드의 매니저 ‘임한태’역으로 분하여 국내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 해외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NBC Universal Entertainment Japan)을 통해 192개국 시청자들을 만나 열연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손현우는 임한태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 표현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드라마 공개 소감으로 손현우는 “1년 반 전에 치열하게 고민하며 촬영했던 작품이 드디어 공개되어 기쁘다. 마치 묻어두었던 타임캡슐을 꺼내 모두에게 공개하는 기분이다. 드라마를 보니 그때의 감정들과 상황들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시청자들에게도 더운 여름 드라마의 선선한 분위기가 전달되어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따라바람>은 네이버 시리즈온 일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으며, OST 음원 또한 국내 및 해외 글로벌 플랫폼에서 공개되었다. 추가적으로 인기에 힘입어 NPC가 내장된 태그 LP와 드라마 스틸을 담은 포토카드 등으로 구성된 네모 앨범(태그 LP)도 출시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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