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는 배기성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로, 뜨겁게 사랑하자는 낭만적 메시지가 담겼다. 또 배기성의 보컬을 받춰주는 시원한 밴드 사운드는 대중의 취향을 저격, 탁 트인 느낌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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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은 오는 10월에도 신곡 발매는 물론, 뮤지컬 ‘볼륨업’ 시즌3과 일본 콘서트로 찾아올 계획이다. 앞서 뮤지컬 ‘써니텐’으로 관객을 만나 온 배기성은 10월 6일부터 뮤지컬 ‘볼륨업’ 시즌3으로 찾아오며, 10월 7일과 8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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