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을 묻는 질문에 영탁은 "얼마 전에 정규 2집 앨범이 나와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조만간에 있을 콘서트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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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들한테 영감을 받았다는 영탁은 "제가 워낙 축구를 좋아하나 보니 축구 선수들의 세레머니, 폼을 따라했다"며 베컴 선수의 슛팅 포즈를 선보였다.
영탁은 "얼마 전 성덕이 됐다"며 "호나우지뇨 선수를 만났다. 브라질의 레전드다. 이탈리아 마테라치 선수와 한국에 와서 만나서 식사를 했다. 축구를 좋아하고 노래도 '폼미쳤다'를 만드니 이런 날이 온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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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영탁은 "경기장에서 시합이 아니라고 해도 공연을 많이 했던 거 같다. 전주, 대구, 상암을 비롯 잠실에서 공연을 하니 못 참아서 자꾸 뛴다. 달리면서 노래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석은 "뮤비를 봤는데 춤을 아이돌처럼 추더라"며 영탁을 칭찬했다. 영탁은 "일반인 중에서 노래와 잘 어울리는 폼들을 뽐내주실 분들을 수소문해서 뮤비 출연을 부탁드렸다. 제 폼보다 그분들의 폼을 부각시키고자 뮤비 가이드라인을 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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