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다니엘은 "시즌2 티저에 나온 것처럼 집에 가고 싶었던 적이 있다. 이러다 진짜 싸우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말릴 준비도 많이 하고 있었다. 가운데 들어가서 말리려고 한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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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도 MC를 맡았던 강다니엘은 팬들과의 대화에서 “진짜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이라 너무 편해요. 행복해 기 안 빨려서. ('스우파1'은) 원래 되게 무서웠는데 진짜”라고 했고, ‘남녀 차별’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22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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