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새벽 SNS 상에서 "NCT의 멤버 천러가 '태일이 귀가하던 중 신호위반을 한 차량에 사고를 당했다'고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했다"는 글이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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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태일은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M 측은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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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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