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시완은 전학 첫날 부여 일짱으로 오해 받게 된 외톨이 ‘장병태’ 역을 맡았다. 영화 ‘변호인’으로 데뷔와 동시에 천만 배우에 등극하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을 통해 칸 영화제를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미생’, ‘런 온’, ‘트레이서’ 등으로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섭렵한 실력파 배우 임시완은 소심함과 대범함을 오가는 극과 극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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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는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을 탄생시킨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해 6월부터 촬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소년시대’는 올해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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