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팬 쇼케이스에서 스테이씨는 지난 2월 발매된 네 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Teddy Bear (테디베어)' 무대로 힘찬 포문을 열었다. 색다른 장소에서 어느 때보다 들뜬 표정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눈 스테이씨는 'ASAP (에이셉)'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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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TEENFRESH' 소개도 이어졌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는 곡을 꼽아보는가 하면, 처음 타이틀곡 'Bubble (버블)'을 들었을 때의 소감과 댄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스테이씨는 "오랜만에 팬분들과 그리고 대중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시작이 너무 좋아 힘을 내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다"라고 팬 쇼케이스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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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공개된 Mnet‧M2 리얼리티 '팡팡 스테이씨'에선 특별했던 여름 휴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납치당한 달곰이를 구하며 미션에 성공한 스테이씨는 워터파크를 즐기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고, 맴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한편, 스테이씨는 'Bubble'로 대중들을 만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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