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사진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이지훈이 혹독한 자기 관리 중임을 밝히며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2회는 ‘구름을 뚫은 설산 뉴질랜드’, ‘여름 한정판 여행지 아이슬란드’, ‘지구 반대편 얼음 왕국 아르헨티나’를 랭킹 주제로 ‘더위 사냥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방송인 제이쓴,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함께한다.

이지훈은 “요즘 상체 탈의할 일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그래서 요즘 강도 높은 관리 중이다”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고백에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이후 이지훈이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전하자 이석훈은 “맞다. 기계처럼 변하지”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폭풍 공감했다고 전해져 그 배경이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날 이지훈을 사로잡은 아이슬란드 천연 온천이 소개될 예정이다. 대서양의 풍경과 화산암 해안 지대를 감상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 천연 온천은 바다와 맞닿은 인티니티풀까지 있어 갖추고 있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감탄을 연신 자아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인 바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각종 음료를 마실 수 있고 바다를 직관하며 사우나까지 즐길 수 있는 역대급 온천 스폿이 공개돼 이지훈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한다. 더욱이 아이슬란드의 천연 온천 뿐만 아니라 케리드 분화구 호수, 지열을 이용한 요리 체험 등 색다른 여행 코스도 소개된다.

‘다시갈지도’의 ‘더위 사냥 여행지 베스트3’편은 17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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