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 쟈니→'카리스마' 마크…'황금기' 맞은 NCT
NCT 쟈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쟈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가 정규 4집 타이틀 곡 ‘Golden Age’(골든 에이지)로 눈부신 황금기를 노래한다.

NCT 정규 4집 타이틀 곡 ‘Golden Age’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중 2악장을 인용해 재해석한 곡으로, 강렬한 트랩 비트와 우아한 피아노 선율을 다채롭게 활용한 구성이 곡의 웅장함을 배가시킨다.
'자유분방' 쟈니→'카리스마' 마크…'황금기' 맞은 NCT
NCT 윈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윈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NCT의 눈부신 황금기를 소중하게 맞이하고,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자는 희망찬 가사와 멤버들의 풍성한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20명 멤버의 단체곡인 만큼 더욱 벅찬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타이틀 곡 ‘Golden Age’는 앨범 발매에 앞서 8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선공개된다.
'자유분방' 쟈니→'카리스마' 마크…'황금기' 맞은 NCT
NCT 마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마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오늘(17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가 공개됐다. 활기찬 뉴욕 거리 위 쟈니는 자유로움을, 태국 야경 속 윈윈은 몽환적인 감성을, 광활한 LA의 자연 아래 마크는 카리스마를, 런던으로 향한 천러는 포근하고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자유분방' 쟈니→'카리스마' 마크…'황금기' 맞은 NCT
NCT 천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천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는 8월 28일 정규 4집 ‘Golden Age’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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