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수는 극 중 강력계 형사 이성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성우는 파트너인 선배 형사를 따라 많은 일을 도맡아 하지만 군말 없이 따르고 맞춰가는 스타일로 선한 인성, 투철한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기도.
ADVERTISEMENT
김명수가 열연을 펼칠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완벽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완벽한 가족' 연출을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맡는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2년 영화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다.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고, 2018년에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받았다.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