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정은 4년여만에 극적으로 재회한 첫사랑 상대인 서벽준(박도휘 역)이 코마에 빠진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설렘 세포를 자극하는 데이트를 통해 악귀 소탕 작전 속에서도 핑크 빛 캐릭터 변주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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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세정은 악귀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가 백두기획건설과 관련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이를 파헤치기 시작, 부캐 위장 플레이도 선보였다. '장미 문신' 연루자를 쫓기 위해 강남 큰 손 돼지 엄마의 경호원을 분해 깨알 웃음을 자아낸 것. 선글라스와 블랙 가죽 패션으로 비주얼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은 카리스마 매력을 드러낸 김세정은 사건의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하며 전개를 이끌었다.
김세정은 막강한 악귀가 집어삼킨 진선규와 대치하던 중 결국 복부에 상처를 입으며 절체절명 위기를 맞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김세정은 경이로운 액션으로 갈대숲 맞대결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빈틈없는 비주얼로 풋풋한 교복 패션까지 소화하는 등 매회 스펙터클한 활약을 선보이며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이끌어가며 찬사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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