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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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렌드지(TRENDZ)가 9월 6일 컴백을 확정했다.

14일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 컴백 공개 티저를 오픈, 컴백일을 9월 6일로 확정지었다.

트렌드지가 공개한 티저는 빼곡히 적혀있는 노트 속지를 배경으로 앨범명 ‘STILL ON MY WAY’와 컴백일이 적혀져 있어 이목을 끌었다. 또 주변에는 손 그림과 여러 단어들, 쓰다 지워진 듯한 문장들이 자리해 수록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새 싱글 앨범 또한 트렌드지의 싱글 1집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를 담당했던 프로듀서 LEEZ(리즈)가 프로듀싱을 맡으며, 트렌드지와 함께 커리어 하이를 다시 쓸 예정이다.

프로듀서 LEEZ와 신보를 내놓는 트렌드지는 앞서 함께 작업한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블루셋 챕터. 언노운 코드)로 약 5배 이상 오른 초동 판매량을 기록, 전작 ‘BLUE SET CHAPTER. NEW DAYZ’(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에서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4만장을 돌파,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가을 컴백을 알린 트렌드지는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의 매력을 하나하나 풀어갈 예정이다. 커리어하이를 찍고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트렌드지가 새롭게 내놓을 ‘STILL ON MY WAY’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컴백을 확정지은 트렌드지는 오는 9월 6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를 공개한다.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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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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