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만에 음악 방송 무대로 팬들과 다시 만난 희재와 이레는 "모든 게 감사하고 더 즐겁다.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금방 적응했다"라는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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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준우승 이후 세븐어스로서 첫 발을 뗀 희재, 이레는 "희아라에게 언제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겠습니다. 함께 날아오를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세븐어스는 계속해서 'Wonder Lan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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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 모든것이 다 다르게 새롭게 느껴집니다. 음악방송, 라디오, 팬사인회 등 전에 경험을 했었던 순간들이였는데 지금은 하나하나 모든 게 감사하고 더 즐겁습니다. 특히나 저희를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함께 활동을 할 수 있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레) 음악 방송을 거의 5년만에 한것같은데, 굉장히 오랜만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던것 같아요. 카메라랑 조금은 낯가리기도 했고요. 그렇지만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금방 적응하고 즐겁게 1주차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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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저희의 활동이 끝나기 전에 컴백하는 팀들이 있다면 음악방송에서 만나서 같이 챌린지를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훅(hook) 부분에서 손을 앞으로 뻗고 앞으로 걸어나가는 듯한 동작이 있는데 그 부분을 포인트로 함께 하려고 합니다.
Q3. 보컬+퍼포먼스 겸업 듀오로 최근 가요계에는 흔치 않은 행보를 시작했는데요. 플라이투더스카이나 동방신기 등의 계보를 잇는 신흥 주자로서 세븐어스만의 차별화되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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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둘의 케미스트리라고 생각해요. 둘이 성격부터 스타일, 보컬, 춤선 등 모든게 정말 다르거든요. 그 다름에서 느껴지는 저희의 케미스트리를 매력으로 느껴주시는것 같습니다.

(희재) 저희가 버스킹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버스킹은 한번은 꼭 해보고 싶습니다.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나 방송에 자주 나가고 싶습니다. '복면가왕'이나 '불후의 명곡', 그리고 '비긴어게인'같은 세븐어스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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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끝으로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희재)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것 같아요. 이렇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저는 매일이 행복하고 그래서 웃을 수 있고 노력할 수 있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 희아라에게 언제나 자랑스럽고 자랑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저의 원동력이자 저의 자부심인 희아라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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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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