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The Light' 투어가 청주, 광주, 창원에 이어 대구에서도 성황리에 펼쳐지며 반환점을 돌았다. 포레스텔라는 이를 통해 여름 내내 전국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귀 호강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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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Despacito'(데스파시토) 등을 포레스텔라만의 하모니로 재해석한 무대들이 크로스오버는 물론, 전 장르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고우림의 'Arabian Nights'(아라비안 나이츠), 조민규의 'Téir Abhaile Riú'(제라 와레루), 배두훈의 'Counting Stars'(카운팅 스타즈), 강형호의 'RISE'(라이즈)까지 멤버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4색 솔로 무대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비롯해 'The Light' 투어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VCR과 각종 포인트들이 매 지역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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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ght' 콘서트 투어와 더불어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및 방송 프로그램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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